아난티힐튼1 부산 기장 1박 2일 여행 클스마스가 엄마 생일이라 매년 가족들과 보내는데 올해는 뭐할까 하다가 마침 월욜이 크리스마스라 시간이 많아서 부산 여행을 가기로 했당일단 첫날 점심 때 부산 도착하자마자 한정식을 뿌심 ㅋㅋㅋㅋ 원래 생선 가시 발라먹는 것 귀찮아 하는데 갈치조림 너무 맛있어서 야무지게 살 발라서 밥 비벼가지고 생김에 싸먹음!! 또 먹고싶다....여기는 토암이라는 부산 기장 한정식 집인데 반찬들 다 너무 야무지고 맛났다. 글고 옆자리 빈테이블 치우실 때 남은 반찬 전부 한 곳에 모아서 가져가시는 걸로 보아 반찬 재사용 안하시는듯!! 근데 룸 같은 곳은 없어서 상견례 장소 뭐 이런 곳은 아닌듯밥 먹고 오랑대공원으로 갔는데 가는 길을 해안 드라이브해서 가고 싶었는데 멍청한 네비는 해안가 도로가 아니라 그냥 계속 빠른 길만 알려.. 2023. 12.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