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에 또 심심해서요

스무살 때까진 오버워치 말고 서든어택만 한 10년 했나 ㅋㅋㅋ 갑자기 대학 동기 친구가 이 캡쳐짤 보내줌 ㅠㅠ 추억돋아 ㅠㅠ

이직 후 수습기간 끝나자마자 PM이 되었다 ㅎㅎㅎ 인사팀에서 법카 주셔서 울팀이랑 점심회식 하구왔당 근데 전사공지 슬랙으로 보내는거 진짜 너무 부끄러웠음 🫠

진짜 갑자기 돼지고기 특수부위에 꽂혀서 주구장창 먹고 다닌 것 같다. 요새 진짜 소 보다 왤케 돼지가 맛있지? 쫀득살이랑 껍데기 진짜 계속 생각남!!

위에 고기 사진이랑 이거랑 다 부안집인데 진짜 돼지고기 특수부위 체인점 중에서도 괜찮은 것 같다! 식껍도 체인점인데 맛있음. 근데 껍데기는 부안집이 훨씬 나은 듯 하당

술 마시러 갔는데 정민언니가 깜짝으로 꽃을 사줌 ㅠㅠ 꽃 오랜만에 받아서 기분이가 좋았그든용

오랜만에 옷장 대정리를 했는데 이 상태 한 3일 갔나 ㅎㅎ 정리하고 깨끗한 상태 유지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옵치 친구들과 오프라인 정모한 날 피방갔다 양꼬치를 먹음 ㅎ 그래서 얘들아 다음 정모는 언제니?

하디니와 용리단길 놀러가서 갬성카페를 갔다. 갬성있다 생각해서 사진을 찍었다. 아무도 갬성을 인정해주지 않더라.

용리단길 갔다 용산공원도 갔는데 사진 찍고 놀기 좋더랑 ㅋㅋ 근데 나뭇잎 자라고 가야 파릇하고 이쁠 것 같음. 그리고 벽에 LH 로고 좀 짜치는 것 같기도..?

용산공원 갔다가 합정까지 투어하고 왔었징.. 정민언니 추천 맛집인뎅 맛있고 분위기 좋더랑 일하시는 분들이 전부 일본인이라고 하셔서 신기했다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