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몰아쓰는 1월의 일상

허슬 2023. 2. 8. 20:46

아마 12월 사진도 껴있을 것 같다.

을지장만옥이 그렇게 맛있다고 해서 일찍 퇴근하는 날 갔었다~~

마늘쫑면? 진짜 맛있음 ㅋㅋㅋㅋ 뭔가 집에서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담에 해봐야겠당

솔로지옥 정주행 완료. 종우씨 응원했는데 잘돼서 기분이가 좋그든용

책 빌려주면서 자기가 하고싶은 말에 책갈피 꽂는거 진짜 치여요 종우씨.

경이랑 익선동 갔을 때 건진 사진 히히 경아 고맙다. 보고있니?

이사오고 처음으로 간 송리단길 맛집! 파스타 오랜만에 먹으니까 진짜 맛있더라

설날 때 오랜만에 친척들 다 모여서 느끼고 온 시골 바이브~ 국순당 막걸리 참 맛도리였징

할머니집 갈때마다 이렇게 밖에 묶여서 살고 있는 댕댕이들 보면 나도 모르게 감정이입을 하려해서 애써 아예 안보려고 한다...

낡은 책장에서 찾은 아주 오래된 교지. 우리 외할아버지 학창시절 교지니깐 진짜 오래된 것임... 난 그래도 투명한 네가 좋다.

앨범 뒤지다 발견한 젊은 시절 우리 엄마 레트로 감성에 너무 예쁘더라

유니 언니에게 초대받아서 갔던 파티! 외국 친구들이 많아서 당황스러웠지만 혼자 열심히 푸파하고 옴ㅋㅋㅋ 초대받아서 너무 감사했당

1월엔 독감 비슷한 것도 걸리고 장염, 위염도 씨게 한번 걸렸었다. 하지니가 올해 쥐띠가 삼재라던데 연초에 액땜한 것 같다.

남은 올 한 해는 좋은 일만 있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