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오랜만에 술을 마시고 아침부터 숙취가 올라왔었음.
난 원래 치즈버거로 해장하는데 이 날따라 이상하게 국물이 땡겨서 팀원들한테 마라탕 먹으러 가자고 꼬심!!!!
다행히 팀원분들이 다들 착하시고 나랑 똑같이 숙취가 있는 분들이 있어서 마라탕 오케이 하셨닼ㅋㅋㅋㅋㅋ

그렇게 팀원들을 꼬시고 네이버지도에서 마라탕 집을 찾아보니 여기가 사무실에서 제일 가까웠다. 그래서 여기로 갔음 🙃
12:40쯤 도착했는데도 사람이 꽤 있는 편이었음. 먹어보니깐 국물이 너~~~~무 짜지도 않고 괜찮았음!!
별거아닌 꿀팁: 푸주를 담을 땐 통 젤 밑에 담긴 걸 꺼내야함. 푸주는 불어야 부드럽고 맛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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